The Path is Clear

 

첫 번째 조언은 읽으면 읽을수록 공감이 가는 조언이다.  나는 내 아이와 있을 때 이 조언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저 아빠에게 예의만 조금 지켜주면 기분이 상하지 않을텐데 하는 그런 생각.  물론 나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리라.  내가 내 아이에게 조금 예의를 갖춰 대해준다면 그 녀석은 어쩌면 몇 배로 보답을 해 올지 모르겠으니까.  그렇다면 세상살이에도 많이 적용이 되지 않을까.  내 주위 사람에게 그저 예의만 지켜 주어도 배고플때 어디라도 가서 밥 한 끼 얻어먹는데 문제가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