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th is Clear

 

Gösta Berlings Saga - Glue Works (2011) / Cuniform Records Rune 319

 

1. 354    6:00

2. Icosahedron    3:13

3. Island    12:26

4. Gliese 581g    6:16

5. Waves    2:45

6. Geosignal    2:09

7. Sorterargatan 1    12:45

 

스웨덴 출신의 신 헤비 사이키델릭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군데군데 무적 묵직한 감성을 전달해 주는 Gösta Berlings Saga라는 밴드이다.  멜로트론의 사용은 물론이요 보컬 없이 앵글라고드 풍의 연주를 들려준다.  스웨덴의 락 음악 중 특히 프로그레시브-메탈 계열이 요새들어서까지 왜 이렇게 강세인지는 모르겠다.  국가적으로 지원이라도 해 주나?

 

2013/2/13

Anekdoten처럼 tenstion감이 강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Änglagård에 가깝긴 하다.  하지만 보다 더 부드러운 소리를 들려준다.

어쩌면 Psych-Prog의 BGM 느낌?  그래도 무시하기엔 무시무시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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