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th is Clear

 

 

 

Steven Wilson이 리믹스한 Earthsong. SW가 80년대 십대일때 많이 들었었다는데 자주제작형태이다보니 너무 lo-fi라고... 얼마전 우연히 만나게된 Sostice의 한 멤버가 1984년 앨범에서 몇 곡 리믹스를 부탁하여 함 해봤다고...  이 음반 집에 있는데 사실 별로 뛰어난 음반은 아니다. 그냥 80년대 네오프로그의 향수랄까. 좀 나아진 리믹스로 들어보니 Sandy Leigh의 목소리가 정말 Jon Anderson과 비슷하다. 역시 여자 존 앤더슨으로 불릴만 했다. 80년대의 추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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