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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 Rush (2012)

영화2012. 12. 5. 21:45

 

Premium Rush (2012) / 데이빗 코엡 감독

 

 

요새 제일 잘 나가는 조셉 고든-레빗 주연의 뭐 뻔한 내용의 영화지 뭐. 데이빗 코엡이라는 감독은 '천사와 악마' 그리고 예전에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각본을 썼던 사람이네. 그런데 왜 이런 단순한 영화를? 게다가 중국에서의 불법입국이라니, 실상은 어떤지 몰라도 약간 꾸리한 듯. 내용은 일본의 The Messengers가 훨씬 낫다. 그래도 보다 보니 자전거 타고 싶은 마음이 드네. 아 참 그리고 영화의 시작과 끝을 The Who의 Next 앨범에 있는 Baba O'Riley가 나와서 반가웠다는. 영화가 1시간 30분 정도로 짧아서 봐줬음.

 

 

영화 곳곳에서 뒤에 흐르던 The Who의 Baba O'r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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