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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영아 (2013) / 이진영 감독


개인적으로 김민선(현재 이름은 김규리. 원조 김규리는 지금 뭐하나...) 괜찮아서 이 영화를 봤는데 너무 재미 없었다는...

예전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가 생각나는 제목과 뭐 별로 다르지 않은 여주인공 캐릭터.  게다가 조금 무리이지 않았나 싶은 출생의 비밀을 통한 감동...  솔직히 기억나는 것은 김민선이 빤스입고 방방 뛰는 장면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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