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th is Clear

 

난폭한 로맨스 (2012) / KBS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박연선 작가.  역시 '얼렁뚱땅 흥신소'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단순무식 프로야구 스타와 안티팬 경호원의 사랑에 아줌마 스토커의 이야기는 초반의 캐릭터 설정이 끝나고 내용이 전개되면서 지루해졌다.  특히 서윤이(홍종현 분)와 강종희(제시카 분)가 등장하면서 부터 어색해지기 시작한 드라마는 이거 뭐...  나는 소녀시대 제시카를 이번에 제대로 처음 본 것이었는데 연기를 나름 잘 한것인지 지대로 짜증이 나더라.  그냥 노래하고 춤 추시길.  애니웨이... 재미있게 시작했는데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박무열-유은재 드라마 3탄(?).  발견이란 이시영밖에.  이렇게 귀여웠다니! ㅋㅋㅋ  1화에서는 짜증나게 하더니만 2화부터 갑자기 예쁘고 귀여워지더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요새는 연기보다 복싱에 주력하는 그녀에게 승리가 있길!

 

2013/4/24  이시영이 복싱국가대표가 되었다는 뉴스를 봤다.  대단하시네... ^^;

 

 

Chris Rainbow - Love You Eternally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7급 공무원 (2013)  (0) 2013.05.24
개인의 취향 (2010)  (0) 2013.05.09
유령 (2012)  (0) 2013.03.22
그들이 사는 세상 (2008)  (0) 2013.03.06
파스타 (2010)  (0) 2013.02.18